☀️안녕하세요, 에너닷 입니다.
‘준중앙급전제도’가 본격 시행 예고되면서, 발전소 운영 방식이 한층 더 데이터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죠. 이제는 단순히 얼마나 많이 발전하느냐보다, 얼마나 똑똑하게 예측하고 제어하느냐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해석되는데요.
이번 11월 뉴스레터에서는 이런 흐름 속에서 꼭 알아야 할 주제들을 담았습니다. 안정적인 ESS 운영 방법부터 자가소비형 발전소 운영에 도움이 될 ‘역송전 방지 기술’, 그리고 다가올 준중앙제도와 전력중개사업자의 역할의 확장까지 변화되는 전력시장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 이번 달도 에너닷이 전하는 에너지 인사이트와 함께, 한발 빠르게 미래 전력운영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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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너닷 레터 요약
- ESS 운영관리 실무 가이드: 효율·안정·데이터를 잡는 3단계 전략
- 자가소비형 발전소 전력•비용 효율의 게임체인저! 에너닷·OCI파워의 역송전 제어 기술 공개
- 예측제도에서 준중앙제도로! 준중앙제도 도입 배경과 업계 변화는?
- 준중앙제도 시행, 전력중개사업자의 역할은? 핵심 경쟁력이 될 ‘데이터 기반 전력운영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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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운영관리 실무 가이드 : 효율·안정·데이터를 잡는 3단계 전략
최근 글로벌과 국내 에너지 시장 모두 ESS(에너지저장장치)에 관심이 높습니다.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전력의 효율적인 저장·운영 관리가 필수 과제로 떠오른 덕분이죠. 하지만 ESS는 단순히 설치만 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운영부터가 시작이며, 운영 효율이 곧 자산의 가치를 결정합니다.
태양광 연계 ESS 시스템 운영은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배터리 수명과 효율 저하, 예측이 어려운 전력 수요 변동, 통합 제어 시스템의 부재, 그리고 사이트별 상이한 시스템 환경까지 설치 이후 운영 단계에서 더 까다로운 과제가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특히 계절별 충·방전 시간과 SOC 관리, 정기 점검 루틴 등은 안정적 운영의 필수 조건인 만큼 태양광과 달리 더 세밀하게 관리해야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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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닷은 PV + ESS O&M(Operation & Maintenance) 시스템의 차별성을 가지고 운영 중심의 인프라 구축을 경험한 기업입니다. 또한 자체 개발한 통합 관제 시스템, 표준화된 점검 매뉴얼, 즉각 대응 네트워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안정적이고 수익성 높은 운영을 지원할 차세대 통합 관리 시스템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이제 ESS 시장은 이제 단순 설치 경쟁을 넘어, ‘운영 효율성’이 곧 경쟁력인 시대로 진입될 것 입니다. ESS 운영 노하우와 데이터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모두 높이는 운영 전략이 궁금하다면, 아래 콘텐츠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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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소비형 발전소(On-site) 전력•비용 효율의 게임체인저! 에너닷·OCI파워의 역송전 제어 기술 공개
최근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으로 인해, 공장과 산업단지에서는 자가소비형 태양광 발전소 도입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요·공급 불균형이 발생하면, 남은 전력이 한전 계통으로 역류하는 ‘역송전(Reverse Power Flow)’ 현상이 발생해 예기치 못한 계통 불안정과 출력 제어 이슈가 발생되는데요. 역송전 현상이 지속될 경우, 전력 흐름의 문제를 넘어 배전설비에 영향을 미치고 설비손상, Black-Out 등 문제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역송전을 사전에 예측하고 제어할 수 있는 기술적 대응 체계는 핵심 기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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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닷은 이러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OCI파워와 함께 ‘역송전 예측 및 제어 기술’을 공동 연구 중에 있습니다. 이 기술은 소비전력과 발전전력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시간으로 분석해, 역송전이 발생하기 전 AI 알고리즘이 발전량을 자동 조정하는 방식인데요. 역송전이 발생되면 차단되는 기존 구조와는 달리 발전을 멈추지 않고도 계통 안정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차별점입니다.
실제 적용 결과에서도 기술 도입 전에는 역송전으로 발전이 멈추는 구간이 있었지만, 도입 후에는 발전전력이 소비전력에 맞춰 부드럽게 조정되며 출력 제어 없이도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즉, ‘에너지 효율은 유지하고, 리스크는 줄이는 스마트한 제어 솔루션’이 구현된 것이죠.
자가소비형 발전소 운영에 꼭 필요한 에너닷과 OCI파워의 ‘역송전 방지 기술’이 더 궁금하다면 콘텐츠 본문을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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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제도에서 준중앙제도로!
준중앙제도 도입 배경과 업계 변화는?
재생에너지 시장이 또 한 번의 구조적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바로 ‘재생e 준중앙급전 발전제도(준중앙제도)’의 도입이 예고되면서 전력계통 운영의 패러다임이 달라질 전망인데요. 이 제도는 기존 급전지시 체계 밖에 있던 태양광·풍력 설비를 일정 조건 하에 급전지시와 보상 체계에 참여하도록 하는 모델입니다. 즉, 재생에너지도 중앙급전 수준의 제어 책임과 보상을 함께 지게 되는 구조로, 국가 전력계통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한 단계 높이려는 취지를 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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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변화는 전력시장 전반에 ‘데이터 중심의 운영 경쟁력’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세우게 됩니다. 발전사업자는 예측 정확도와 실시간 데이터 관리 역량을 강화해야 하고, 전력중개사업자는 전국 단위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밀한 제어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죠. 결국 누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데이터를 분석하고 대응하느냐가 수익성과 안정성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변화에 따라 에너닷은 실시간 모니터링과 AI 예측 기술, 제어관리, 스마트 O&M 역량 등 꾸준히 고도화함으로써 발전소의 효율적 운영과 계통 안정성 확보를 위한 솔루션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데요. 아직 제도 설계가 확정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상세 내용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고시되는 시행 규칙들을 지속적으로 예의주시하며 변화에 대한 준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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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앙급전제도 시행 후, 전력중개사업자의 역할은? 핵심 경쟁력이 될 ‘데이터 기반 전력운영 능력’
정부의 ‘준중앙급전제도’ 도입 예고로 전력시장은 예측 중심에서 예측+제어 기반의 데이터 운영 체계로 전환될 예정입니다. 이에 발전사업자와 전력중개사업자는 단순한 발전·거래 역할을 넘어,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예측하고 제어하는 능동적인 운영 주체로 변화해야 합니다.
하지만 소규모 태양광 발전소가 이러한 환경에 단독으로 대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20MW 규모의 집합전력자원 형태로 참여해야 되기도 하고, 기상 변화에 따른 발전량 변동, 실시간 급전 대응, 데이터 연동 등 복잡한 운영 요소를 스스로 구축하기에는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따라서 데이터·AI 기반 운영 역량을 갖춘 전력중개사업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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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에서 전력중개사업자는 예측·제어·거래·정산을 아우르는 ‘데이터 중심 운영자’로 더욱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 입니다. 다수의 발전소를 통합해 가상발전소(VPP) 형태로 운영하고, 예측 정확도와 급전 대응력을 높임으로써 발전소의 시장 경쟁력뿐 아니라 계통 안정성 강화에도 기여하게 되는 것이죠.
에너닷은 AI 기반 전력중개 플랫폼 기업으로서, 실시간 모니터링과 원격 제어, 고도화된 예측 알고리즘, 스마트 O&M, 통합 관리 플랫폼 ‘엔비전’ 등 발전소별 특성과 운영 목표에 맞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술적 신뢰성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사업자·계통운영자를 연결하는 데이터 허브로서 재생에너지 시장의 효율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파트너로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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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나은 에너지 선택, 에너닷
에너닷은 발전소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관리·운영 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전해드립니다. 궁금한 내용이나 더 알고 싶은 주제가 있다면 편하게 문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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