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너닷 입니다.
어느새 더위가 가시고 조금은 선선한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가을은 태양광 발전량이 풍부해지는 계절이지만, 동시에 출력제어가 빈번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에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을 위해 변화하는 계통 상황을 빠르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데요. 그래서 이번 9월호에서는 에너닷의 VPP 솔루션과 더불어 VPP 시범사업이 이뤄지고 있는 제주와 육지의 출력제어 차이점 등 다양한 인사이트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최근 에너닷이 참여한 GPVC학회 소식과 더불어 보다 편리하고 쉽게 발전소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엔비전의 [그룹] 기능과 [발전소 상세페이지] 기능도 소개 드릴 예정입니다. 기능들을 활용해 발전소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방법도 소개 하는 만큼 이번 뉴스레터도 여러분께 안정적이고 스마트한 발전소 운영을 위한 길잡이가 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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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에너닷 레터 요약
- VPP 전문가로 성장하는 에너닷, "한 걸음씩 쌓아온 신뢰와 전문성"
- 태양광 발전소 출력제어 원인과 대응법: 실시간 모니터링·VPP·정책 대안까지
- 에너닷 소식 : 에너닷, GPVC 2025 학회 참가
- 발전소 관리 TIP : 발전소 정보를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고 싶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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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씩 쌓아온 신뢰와 전문성"
VPP 전문가로 성장하는 에너닷
재생에너지 확대와 VPP의 부상 재생에너지 확대는 이제 세계적인 흐름이 되었지만, 그만큼 전력망 불안정·출력제어·수급 불균형 같은 과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해법으로 ‘VPP(가상발전소)’와 ‘차세대 전력망’이 주목받고 있는데요. 분산된 자원을 통합·제어해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VPP는 향후 에너지 시장 질서를 바꾸는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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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닷의 차별화된 역량 에너닷은 단순한 기술 보유를 넘어, 실제 시장과 제도 속에서 운영 능력을 검증받으며 VPP 전문가로 성장해왔습니다. AI 기반 발전량 예측, IoT 단말기, 빅데이터 O&M, 그리고 ERP 솔루션 ‘엔비전(ENVISION)’을 통해 발전소 운영을 지능형으로 고도화했으며, 관련 기술 특허 취득과 시범사업 참여를 통해 기술력과 신뢰성을 동시에 입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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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RE100·탄소중립·ESG 확산과 함께 VPP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에너닷은 이미 기술·시장 검증·공신력이라는 3요소를 확보한 만큼, 차세대 전력망을 선도하는 최적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에너닷이 준비하고 있는 다음 혁신은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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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발전소 출력제어 원인과 대응법
: 실시간 모니터링·VPP·정책 대안까지🔌
최근 몇 년 사이, 태양광 발전소 운영자라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만큼 출력제어 조치가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시작된 빈번한 출력제어는 이제 내륙으로 확산되며, 발전소 운영자의 수익 불확실성을 키우는 주요 이슈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내 발전소는 제대로 대응하고 있을까?”라는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죠.
출력제어는 단순히 태양광 설비가 많아져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닙니다. △계통 수용 능력 한계 △태양광 발전의 가변성 △재생에너지 비중 확대와 인프라 불균형 등 복합적인 원인이 맞물리면서 계통 운영에 부담이 커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출력제어를 따르는 수준을 넘어, 정교한 관리와 기술적 대응 역량이 발전사업자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가 된 셈이죠.
흥미로운 점은, 제주에서는 이미 재생에너지 입찰제도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계약 용량만큼만 생산하도록 유도하는 제도 덕분에, 출력제어가 줄어들거나 아예 없는 날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반면 육지에서는 여전히 수동적·현장 중심 대응이 이어지고 있어, 제도와 기술 간의 차이가 뚜렷합니다.
더 나아가, 작년부터 도입된 임밸런스 패널티 제도는 발전소 운영자들에게 새로운 과제를 던지고 있습니다. ‘임밸런스 패널티 제도’는 계약량 대비 실제 발전량이 크게 벗어나면 불이익을 받는 대신, 출력제어 지시를 충실히 이행하면 예측 가능한 수익성을 보장받는 체계인데요. 이런 시장 변화 속에서, 에너닷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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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닷 소식
: ‘PV 기반 VPP 비즈니스’ 빅데이터 시스템과 디지털 O&M 전략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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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태양광 학술대회, GPVC 현장 속 에너닷 세계적인 태양광 학술 행사인 GPVC가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차세대 태양광 기술부터 VPP, 디지털화까지 다양한 화두가 논의된 자리에서 에너닷은 공식 부스 운영과 더불어 최재형 이사님의 연사 발표를 통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참여는 단순 전시가 아닌, 업계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교류를 통해 에너지 산업의 미래를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빅데이터와 디지털 O&M으로 여는 VPP 시대 에너닷은 ‘PV 기반 VPP 비즈니스를 위한 빅데이터 시스템 및 디지털 O&M 서비스’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200여 개 발전소 데이터를 직접 수집·분석하며 얻은 인사이트, 그리고 IoT·AI·플랫폼 기술을 결합해 실시간 모니터링과 예측·제어까지 아우르는 운영 체계를 소개했는데요. 이를 통해 태양광 발전소가 단순 자산을 넘어 분산에너지 네트워크의 핵심 자원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공동 연구와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발걸음 또한 OCI파워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역송전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산업 현장의 실제 과제를 풀어내는 연구 역량도 보여주었습니다. 에너닷은 이번 학회에서 얻은 인사이트를 토대로 솔루션을 한층 고도화하고,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흐름 속에서 업계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앞으로 에너닷은 어떤 혁신을 만들어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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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전과 친해지기(발전소 관리 기능)
: 발전소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을 때
발전소를 여러 개 운영하고 계신다면, 지역이나 규모별로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쉽지 않으실 텐데요. 엔비전의 [그룹] 기능과 [발전소 상세 페이지] 기능을 이용하면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소를 운영, 관리 할 수 있습니다.
① 발전소 관리의 기본, ‘그룹’ 기능 지역, 규모, 특징 등에 맞춰 발전소를 그룹화하면, 전체 운영 현황과 발전량 추이, 이슈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어디서든 접근 가능해 관리 효율성을 높여주며, 그룹별 발전소 리스트로 각 발전소 데이터를 세부적으로 비교·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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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기록과 관리, ‘발전소 상세페이지’ 운영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계약 정보, 기자재 이력, 첨부 문서, 비상연락망까지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발전소 상세페이지] 기능도 강화되었습니다. 최근에는 항목을 섹션화해 가독성을 높였고, 문서함 일괄 관리와 연락망 기재 기능을 추가해 실무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이 기능은 PC에서 확인 가능하며, 발전소 관리의 신뢰성과 체계성을 높이는 핵심 도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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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소 운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놓치지 않고 챙기는 것’입니다. 엔비전의 그룹 기능과 상세페이지를 함께 활용하면, 발전소의 기본 정보부터 운영 이력, 교체 주기, 수리 내역까지 빠짐없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점차 확장되고 있는 엔비전의 기능들을 통해 운영자분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발전소를 운영하실 수 있도록 에너닷은 계속 발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콘텐츠 본문에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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