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발전소가 언제 어떻게 고장났는지 모두 남기는 일,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기록 하나에 태양광 발전소의 설비 문제 처리 속도, 대응의 깊이가 비약적으로 달라져요.
지금까지 발전소 문제의 발생 시점과 과정을 전혀 기록하지 않으셨다면 기록 관리를 시작하려해도 첫 단계가 막막하실거예요. '무엇을 남겨야 앞으로 유용하지?'라는 의문부터 들테니까요. 우선 아래의 내용부터 기억하시면 금방 이슈 기록/관리의 고수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발전소 이슈의 기록은 지금이 아닌 훗날의 업무 속도를 높여요
과거의 이슈관리 이력은 유사한 문제를 빠르게 추적, 발견하게 해줍니다.
유사 문제에 대응했던 과거 기록은 예상 비용 산출을 돕습니다.
관리 담당자가 바뀌어도 빠른 인수인계가 이뤄집니다.
꾸준히 반복되는 문제는 분석 후 미리 대응할 수 있게 됩니다.
⚡이슈 기록 Point 1 : 일자
문제가 발견된 시작일자, A/S 인력의 방문 등 현장조치 일자를 남기세요. 해당 이슈가 나타난 후 각 조치가 완료되기까지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한지 추후에 참고할 수 있어요.
[TIP] 엔비전의 이슈보고서 템플릿은 이슈의 시작/발견 날짜, 각 조치가 진행된 날짜를 이슈의 종류별로 구분해서 남길 수 있습니다.
⚡이슈 기록 Point 2 : 발전 영향도와 해결 방향
해당 이슈가 설비 가동 자체를 불가능하게 만들거나 효율을 저하시키는지, 곧바로 원인 파악과 해결까지 가능한지를 함께 남깁니다.
[TIP] 엔비전은 '이슈 보고서'로 긴급한 문제를 알리고, 조치 보고서를 추가하면서 문제 하나의 해결 과정 전체를 기록하게 해줍니다.
[TIP] 엔비전은 조치 보고서 템플릿에 없는 내용이라도 조치 정보의 '키워드' 기능과 첨부파일로 남길 수 있습니다. 추후에 동일한 키워드의 보고서만 모아서 볼 수 있어요.
⚡이슈 기록 Point 3 : 찾아보고 분석하기 쉽게 기록을 마무리
찾아보기 어려운 기록은 '기록'의 제 역할을 하지 못합니다. 문서의 형식이 제 각각일 때도요.하나의 시스템에 모든 기록을 체계적으로 누적하는 엔비전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이용해보시면 어떨까요?
엔비전의 '이슈/조치 보고서 조회' 기능을 활용하면 누적된 이슈의 항목별 현황, 비용지출 현황과 아직 조치가 끝나지 않은 이슈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요.
[TIP] 엔비전이 보고서를 바탕으로 자동 분석한 통계를 보여주니 전체 기록을 뒤적여 따로 확인할 필요가 없어져요.
태양광 발전소가 매일 아무 문제 없이 가동된다면 정말 다행이지만, 장기적인 사업인만큼 준공 후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 둘씩 소모품 교체 등의 설비 문제가 반드시 나타납니다.
상업 운전 직후부터 꾸준한 기록으로 태양광 발전소에서 자주 보이는 문제의 종류, 각 조치에 필요한 평균 시간과 비용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면 어떤 문제라도 능숙하게 처리하실 수 있게 될거예요.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쓰게 돕는 실무관리 ERP 툴로 쉬운 기록 관리를 시작해보세요.
신재생에너지의 발전량 유동성을 보완하는 목적의 에너지저장시스템(ESS) 기술의 수요가 커지면서, 기존의 리튬이온배터리 기술과 신기술인 장주기 ESS 맞춤형 기술 사이의 경쟁도 치열해졌다고 해요. 일부 장주기 기술력이 리튬이온배터리의 경제성을 따라잡으면서, 블룸버그 NEF는 "향후 비용이 더 하락할 것"이라고 장주기 ESS 기술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점치기도 했어요. (자세히 보기)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인 태양광 모니터링은 물론 발전소 원격감시제어, 기업 맞춤형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까지 가능한 에너닷, 그동안 많은 고객이 태양광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저희와 해결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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