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사업 관리를 하다보면 현장에 직접 가지 않더라도 현장에 대한 기록을 남겨 둘 일은 꽤 생깁니다. 특히 발전소 준공 이후 발생하는 현장 문제, 소모성 부품교체, 모듈 청소 등의 작업 내역이 그렇죠.
발전소 현장관리에 필요한 작업은 정말 다양합니다. 제초, 모듈가변, 고장 수리나 유지보수를 위한 부품 교체, 긴급한 설비 이상 건까지 꾸준히 생겨나죠. O&M 담당자이거나 소형 발전소의 사업주라면 선임 안전관리자를 포함한 관계자 모두와 소통해야 하는데, 관계자는 여러 명입니다. 각각의 기록을 통일해서 남기기 쉽지 않은 이유에요. 그래도 이 기록을 평소에 잘 챙기지 않는다면 추후 필요할 때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TIP 첫번째 : 먼저 각 현장의 작업 기록을 잘 남기기
관리 중 조치가 필요한 문제가 발생하면 해당 내용을 원인 등과 함께 기록합니다.
현장 조치가 필요하다면 작업자(업체) 선정 후 계약내용, 비용 등을 기록합니다.
관계자의 현장 방문 이후 예정대로 작업이 완료되었는지 작업 전-후 내역을 남깁니다.
추후 관련한 현장 이슈가 발생하면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예초/청소/수리/설치 등 카테고리별로 분류해둡니다.
[TIP] 엔비전 시스템의 이슈/조치 보고서 기능으로 긴급한 이슈가 발생한 경위, 해결을 위해 조치한 절차까지 전체 히스토리를 남길 수 있어요.
[TIP] 엔비전의 '작업보고서' 기능을 이용하면 현장 담당자와 협업하여 1회성 조치, 외주 작업 기록을 남길 수 있습니다.
[TIP] '외주 관리 보고서'로 모든 작업 보고서를 한 번에 모아 연, 분기 보고서 등에 활용할 수 있어요. 버튼 클릭만으로 편하게 모든 작업보고서가 첨부됩니다.
⚡ TIP 두번째 : 모든 기록을 통합하고 보기 쉽게 만든다
카테고리별로 전체 이력을 누적하고 있다면 이제 모든 디지털 자료, 인쇄 자료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통합하면 좋습니다.
디지털 방식을 선택했다면, 필요할 때마다 모든 파일 창과 스마트폰을 열어서 번갈아 보기보다는 하나의 시스템을 정하고 한 곳에 모아두세요.
직접 컴퓨터에 폴더별로 정리하거나 문서 프로그램을 다루기 어렵다면 엔비전처럼 관리가 편해지는 ERP 솔루션을 활용해봅니다.
[TIP] 엔비전은 태양광 모니터링, 직무고시, 현장점검을 모두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게 기능별 대시보드를 제공해요.
관리할 태양광 발전 자산이 늘어날 때마다 사용 프로그램이 늘어난다면 불필요한 단순작업을 반복하면서 귀한 인력이나 시간을 낭비하시게 됩니다.
다수의 태양광 발전사업을 한곳에 모아 편히 관리하는 엔비전에 대해 부담 없이 알아보세요. 회원가입 후에 무료 기능인 발전소 운영/설비 정보 관리, 전기 안전관리자 전용 앱까지 바로 시작하실 수 있으니까요!
산업통상자원부는 2030년까지 연평균 6GW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정부 주도의 직접적인 용량 보급으로 추진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및 공급망 강화 전략'을 5월 16일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에는 현행 RPS 제도를 개편하고, 기업-발전사업자 간의 전력 직거래 시장 확대를 위한 개선을 추진하겠다는 계획 등이 담겼습니다. (자세히 보기)
🗞️ [국내] 영농형 태양광 소득의 세제 분류 "전향적 관점에서 농가부업소득 인정해야"
영농형 태양광 발전의 본격적인 도입이 가시화되면서 관련 논의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을 높이고 태양광 발전사업의 참여도를 높이고자하는 목적이라면 세제 분류에 있어 직불금 등의 기존 농민 혜택을 해치지 않는 유연한 규정이 필요하다는 관계자 의견이 있어요. (자세히 보기)
가장 기본적인 서비스인 태양광 모니터링은 물론 발전소 원격감시제어, 기업 맞춤형 운영관리 시스템 구축까지 가능한 에너닷, 그동안 많은 고객이 태양광 사업 운영의 어려움을 저희와 해결하셨습니다.
태양광 사업 관련 고민이 있다면, 언제든지 에너닷 전문가를 찾아주세요! IT 기술과 현장관리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서 여러분의 고민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