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쁩니닷💦 에너닷.
'바쁩니닷' 코너는 구독자 여러분과 에너닷 팀의 다양한 일을 나누고자 만들었어요. 최고의 고객 발전 자산관리를 목표로 하는 에너닷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 이번엔 분기 점검 시즌 마무리로 사무실에선 만나기 힘들어진 FE팀의 소식을 가져와 보았습니다.
⚡에너닷 O&M 담당자는 오늘도 바쁩니닷
에너닷 FE팀은 오늘의 레터 주제인 열화상 점검은 물론, 고품질 O&M 서비스를 다양하게 다룹니다. 발전량이 좋은 가을에 접어들어 바쁠 시기지만, 최근 변덕스러운 날씨와 연휴 탓에 더 분주하다고 해요. 외부 일정 소화 중인 FE팀의 O&M 업무 현황을 살짝 엿보고 기록해봤습니다.
#월 평균 20일 이상 외부에서 보내기
팀장님을 포함한 모든 팀원이 외근으로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3분기 근무표를 보면 사무실에서 보낸 시간이 월 10일도 되지 않는 담당자도 있고요🤣 사무실 출근일에도, 빠르게 처리 필요한 현장업무가 생긴다면 긴급하게 출동하고 있습니다.
#최대 3박 4일(!) 장기 출장으로 고객 발전소 살피기
최대한 많은 발전소를 살펴보고자 3박 이상의 긴 출장 일정을 소화하기도 해요. 특히 대대적으로 발전소 설비 일부를 교체 중인 고객사의 경우, 50% 이상의 설비 세팅을 진행했음에도 현장을 섬세히 살펴야 하는 업무는 아직 한참 남아있네요.
#시간이 오래 걸려도 꼼꼼히 살피기 (ft.달과 함께 집으로)
아침 일찍 도착한 현장이라도, '통신 상태도 살펴보고...', '동절기 대비 상태도 보고...' 이렇게 분주하게 담당 발전소를 둘러보며 보내면 어느새 해가 지고 달이 뜬 밤에 퇴근하곤 합니다.
#발전소 모니터링과 보고서까지, 내근 업무 소화하기
사실 외근이 없을 때도 O&M 담당자는 분주합니다. 각종 보고서와 고객 발전소 모니터링 업무, 다음 출장을 위한 교통편 체크까지 크고 작은 일을 다루고 있어요. 수십 개 현장과 내근 업무를 동시에 챙기는 시기, O&M 담당자는 매일 일당백 슈퍼맨으로 변신 중입니다! |